우리나라 여성부는 당장 사라져라

남녀평등
추운 겨울, 여학생들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치마 교복을 입는 것은 남녀평등에 위배되니 여학생들도 남학생처럼 바지 교복를 입게 해야한다는 주장.

남녀차별
여성의 진출율이 낮은 분야(비행기 조종사, 물리학자 등)에 여성할당제를 실시하여 여성의 비율을 일정 수 이상 유지하라는 주장.

우리 나라의 여성부는 남녀차별을 요구하는 주장을 많이 해오고 있다. 더구나 여성부가 요구하는 공짜 권리는 힘 없고 고통 받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보다는 이미 자신의 권리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이상의 "계급"에 속해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성부의 성격이 진보적이지 않고 보수적이기 때문이다.

남녀평등은 남자와 여자가 다르고 평등하다는 것이지, 여자의 권리 강화를 위해 새로운 차별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남녀평등을 위한 페미니즘의 확산과 페미니스트의 양산은 환영 받아 마땅하지만, 남녀차별을 위한 테러니즘을 기반으로 하는 페미니즘의 확산과 페미니스트의 양산은 사라져야 한다.

사라져라,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이며 폐쇄적이고 수구적인 우리 나라 여성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