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 100답 (1)

이런 거 참 싫어하지만 요즘 일 하는게 재미 없어서 그냥 해봤다. 퍼온 곳은 함장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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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별-▶ XYZ.... (정말?). 남자이다.

2.생년월일-▶ 1800년대나 2000년대 사람은 아니다. 생일은 사회에서는(주변 사람들은) 10월 23일을 지내주고, 나는 개익적으로 음력 9월 15일을 지낸다.

3.혈액형-▶ O형인데 아주 오랜 기간 동안 함께 지낸 사람이 아니면 내 혈액형을 제대로 맞춘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A형 같다는 사람도 있고 B형 같다는 사람도 있고 AB형 같다는 사람도 있는데 O형 같다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오랜 기간 나를 겪은 이들은 다른 혈액형의 성향도 있지만 O형 성향이 강하다고 말한다.

4.키-▶ 173cm. 느즈막한 밤에 키를 재면 171cm 로 나오곤 한다.

5.갑자기 하고싶은 말-▶ 뽀뽀 하고 싶다~

6.좋아하는 과일-▶ 채소나 야채도 포함시키자면 딸기, 배, 복숭아.

7.좋아하는 음식-▶ 다 잘 먹고 좋아하는 편이다. 음식을 가리지 않는다. 딱 고르라고 한다면 산채비빔밥. 채식을 좋아하며 육식은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즐기지는 않는다.

8.좋아하는 향수-▶ 난 향수를 싫어한다. 정확히는 인위적인 냄새를 싫어한다. 킁킁.

9.내 성격-▶ 좋게 말하면 이성주의자이고 나쁘게 말하면 냉정하다.

10.나의 주량-▶ 소주 3잔. 좋아하는 사람과 단 둘이, 혹은 몇 몇이서 마신다면 2병까지는 마실 수 있지만 매우 천천히 마셔야한다. 술에 약하다.

11.좋아하는 영화-▶ 머나먼 여정. 개 두 마리와 고양이 한 마리가 주인에 의해 아주 먼 곳에 버림(?) 받았지만 주인집으로 되돌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는 영화.
주로 별 생각 없이 보는 영화를 좋아한다. 생각을 해야하는 영화일 경우라면 두고 두고 생각할 수 있고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토론이 가능한 영화가 좋다. 매트릭스라던가.

12.좋아하는 춤-▶ 브레이크 댄스. 하지만 난 몸치인 관계로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였다 떼었다 하는 아주 단순한 춤이 가능하다.

13.받고 싶은 선물-▶ 많은 현금. 너무 물질적이라면 뽀뽀도 좋다.

14.즐겨입는 스타일-▶ 있는대로 입는다. 좀 펑퍼짐한 츄리닝 계열을 좋아한다. 달라붙는 옷은 싫어함.

15.지금 헤어스타일-▶ 성냥개비 머리카락. 짧게 잘랐는데 현재 기르는 중이라 지저분하다.

16.좋아하는 운동-▶ 운동은 다 좋아한다만 규칙이 간단해서 금방 즐길 수 있는 걸 좋아한다. 예를 들면 축구. 무도도 좋아하며 브레이크 댄스처럼 과격한 춤도 좋아한다.

17.짐 먹고싶은것-▶ 딸기와 오렌지 쥬스(아침에 쥬스 혹은 선업)

18.항상 옆에 두고 싶은거-▶ 많은 현금.

19.나의 18번-▶ 노래방에 가면 노래방 책을 앞장부터 펼칠 정도로 최근 노래는 잘 모른다. 아주 옛 노래나 내 세대의 노래를 즐겨부른다.
최근에는 임재범의 고해,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MC Sniper 의 BK love,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한국인, Gloomy Sunday, 지누션의 말해줘 등등.

20.좋아하는 연예인-▶ 이윤미, 장윤정, 장진영, 김창환

21.좋아하는 색-▶ 녹색, 까만색, 흰색, 파란색, 똥색 계열(똥색처럼 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뿌연 색들. 꼭 똥색처럼 갈색 계열일 필요는 없다)

22.이상형-▶ 외모는 이윤미, 장윤정, 장진영쪽이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상관 없다. 단 살찐 사람은 내가 답답해서 꺼려진다.
성격. 현모양처. 현모양처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그걸 해낼 정도라면 내 모든 걸 바쳐야 옳다.
단, 돈 많으면서 나한테 돈 많이 준다면 외모나 성격 전혀 상관 없음. 카카.

23.지금까지 이성과 사귄횟수-▶ 사귄 횟수 자체는 무의미하다. 하지만 정말 진심으로 교제에 집중하고 이어나간 것은 단 한 번 밖에 없다. 내 생각 없는 짓거리에 안좋게 끝난 것이 늘 안타깝다. 그런 교제였다면 더욱 더 마무리(?)를 잘해서 좋은 기억으로 남겨야하거늘.

24.이성과 가장 오래사귀어본 기간-▶ 잘 모르겠다. 3년이던가.

25.첫키스는언제~-▶ 20살 때. 여름인 듯 싶다. 야심한 밤에 아파트 벤치에서. 흐흐. 내가 덮쳤었다.

26.첫사랑은.-▶ 고3때였던 거 같다. 2살 연상의 아가씨였었다.

27.다시 첫사랑과 만난다면.-▶ 만남이라는 것이 교제를 말하는 것인지 만나다의 명사형인지 애매한 질문이다. 만일 교제라면 비굴하거나 공/애처가로 일부 남자들한테 비아냥을 들어도 마냥 기며 살 것이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여 다른 여자한테 상처 주는 것보다 차라리 첫사랑과의 인연을 통하는 것이 낫다.
만일 만남 그 자체라면 건강히 잘 지내라고 말하고 다시는 안볼 것이다. 지금 그녀는 애인과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

28.가출경험?-▶ 여럿 있다. 학창 시절이 아닌 사회인으로서의 가출이어서 단지 출가인지 가출인지 구분은 애매하다.

29.사랑을 믿나요?-▶ 진행 중인 것만 믿는다. 예정형이나 완료형은 믿지 않는다.

30.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이성과 모텔에서 나오는걸 목격했다면-▶ 솔직하게 그 광경을 봤노라며 이별을 한다. 설령 다른 피치 못할 이유가 있었더라도 함께 있는 내내 그 광경이 눈 앞에서 아른 거릴 것이다. 아니, 상상도 덧붙어 모텔안에서 이뤄졌을 행위도 상상하며 괴로워할 것이다.

31.용서를 빈다면 -▶ 그래도 내 결정에는 변함이 없다.

32.투명인간이 된다면 하고싶은일 -▶ 나 자신을 쇼(show)의 소재거리로 삼아 떼돈 벌고 다닐 것이다.

33.별명은 ? -▶ 딱히 없다. 사람들도 딱히 정해주질 못한다. 그래서 내 본명을 가공한 별명을 지어주는 이들이 있곤 한데 이도 어디까지나 학창 시절의 이야기. 그래서인지 내가 만든 내 애칭을 별명으로 불러주곤 한다.

34.좋아하는 계절-▶ 다 좋다. 봄은 나른해서 좋고 여름은 땀나도록 더워서 좋고, 가을은 선선해서 좋고 겨울은 추워서 좋다. 다만 4계절이 너무 뚜렷하여 옷을 사야한다는 점은 싫다.

35.좋아하는 헤어스타일-▶ 긴 머리카락. 나에게 그다지 어울리지는 않지만 머리카락 모양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 짧으면 오히려 손도 많이 가고 자주 잘라줘야한다.

36.짝사랑은 몇번?-▶ 없다.

37.이름 한자풀이-▶ 내 홈페이지 어디에도 내 본명은 언급되고 있지 않는다. 하물며 이런 가벼운(?) 질문 글에 내 본명을 언급할까?

38.메신저 아이디-▶ loathing@naver.com

39.이메일 주소는 -▶ email@hannal.net (잘 수신 안된다)

40.싫어하는 말-▶ 속어.

41.내 취미-▶ 몸 움직이기. 독서를 즐기는 편이지만 독서를 취미라고 말하는 것은 부끄럽다. 독서는 생활이어야하지 취미꺼리가 아니다.

42.싫어하는 인간-▶ 대화가 안통하는 인간.

43.요즘 고민거리-▶ 돈. (사랑에 대한)외로움.

44.나의 장점-▶ 냉정한 성격. 적응력.

45.나의 단점-▶ 냉정한 성격. 집중력.

46.내핸드폰의 요금은?-▶ 기본 요금 제외하고 4~5천원.

47.좋아하는 숫자-▶ 2. 이유는 여기에 있다.

48.종교-▶ 없다.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만 믿지는 않는다. 또한 종교의 가르침 역시 인간들의 가르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49.시력-▶ 잘 모르겠지만 대단히 좋지 않다. 시력 자체도 안좋고 근시나 원시, 난시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50.장래희망-▶ 돈 많고 여유 많은 백수.

51.좋아하는 술-▶ 삿포로와 아이스 와인.

52.아끼는거 내게 소중한것-▶ 돈. 책.

53.수면시간-▶ 평균 8시간 정도. 4시간씩 자라고 해도 잘 생활한다. 하지만 집중력은 아무래도 떨어지더라.

54.지금 입고 있는 옷차림-▶ 캐쥬얼. 어떻게 보면 츄리닝쪽이기도 하고.

55.돈,명예,권력중 가장 첫뻔째는?-▶ 돈. 돈을 통해 명예와 권력을 갖출 자신이 있으므로.

56.스트레스해소법-▶ 신경 안쓰고 다른 일에 집중하면 곧 잊는다.

57.내가 구두쇠라고 생각될때-▶ 먹는 것과 몸을 장식하는 일에 대단히 인색하다. 애초 사고 방식 자체가 먹는 것과 몸을 장식하는 일에 돈 쓰는 행위는 우선 순위가 낮기 때문이다. 1주일을 굶더라도 필요한 책 한 권을 살 수 있다. 그런 사고 방식 자체가 구두쇠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타인의 눈을 통해서라면 그것이 구두쇠라고 보여질 수도 있겠지?

58.성형하고 싶은곳-▶ 꼭 성형의 범주라면 점을 좀 빼고 싶다. 너무 많다. 원래 새까만데 살이 점처럼 있는 것인지, 살에 까만 것이 점처럼 있는 것인지 헷갈릴 정도? (물론 과장이다)
꼭 성형의 범주가 아니라면 휘거나 뒤틀린 뼈를 제대로 자리 잡게 하고 싶다. 척추라던가.

59.현재 옆에 있는 물건-▶ 컴퓨터, a4 용지, 펜, 아대, 책.

60.잘하는욕 -▶ 욕을 못한다. 씨댕 정도?

61.싫어하는 여자(남자)스타일-▶ 요즘 20대 초반이나 중고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외형을 싫어한다. 특히 좀 노는 애들의 외형.

62.좋아하는 라면-▶ 신라면, 너구리, 쫄쫄면 (전부 다 농심이군)

63.요즘 잘 가는곳-▶ 회사.

64.자신과 닮았다고 들어본 연예인 -▶ 많다. 서태지, 박신양, 손호영, 박정철, 안정환 기타 등등. 공통점? 모르겠다. 주로 유행을 따른다. 머리 모양이나 의상 등의 공통점이 없어도 말이다.

65.기억에 남는 여행-▶ 80년대 장발을 하고 애인과 함께 갔던 동해. 이외에는 여행을 거의 못가서 딱히 기억에 남은 것이 없다.

66.지갑속에 든 나의 카드는 몇개?-▶ 교통 카드와 운전면허증, 태권도 단증해서 3개.

67.아침에 일어나서 젤 먼저하는일 -▶ 기지개펴며 하품하기.

68.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본시간-▶ 1시간?

69.싫어하는음식-▶ 없다.

70.몇살까지 살고싶은지-▶ 몇 살까지 살고 싶은 생각보다는 건강히 살다가 편안히 자연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71.자신이 약해 보일때-▶ 아는 것과 경험이 부족해서 대화가 끊길 때.

72.길러 본 동물 -▶ 내가 직접 기른 동물은 없다. 집에서 길러봤고 기르고 있는 동물은 개.

73.내가 잘난척할 수 있는거-▶ 단거리 달리기. 100m 를 12~13초에 주파하며, 그 속도로 200m 는 달린다. 주로 30m쯤에 가속이 붙으므로 30m 미만을 전력 질주하는 축구에서는 그다지 빛이 나진 않는다.

74.결혼하고픈 나이-▶ 당장이라도 하고 싶다. 다만 상황이 안될 뿐. (여자도 없고~ 돈도 없고~)

75.자식계획-▶ 1명 이상.

76.친구관계-▶ 4~5명. 그냥 대명사의 형태로 친구라 부르는 이들은 많지만 의미적인 형태로써의 친구는 4~5명이다.

77.지갑속에얼마있어욧?-▶ 2천원. 돈 떨어지면 집에 가서 받는다.

78.담배는하루에 몇개나피나?-▶ 비흡연자이다.

79.가족 관계-▶ 아버지, 어머니, 나, 동생.

80.나의 잠버릇은 -▶ 좁으면 얌전히 자고 넓으면 굴러다니며 험하게 잔다. 가끔 자고 있는 나에게 말을 걸면 대답을 한다고 하며,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자다말고 눈을 떠서 눈을 마주 본다고 한다. 난 기억이 나지 않아 모르겠다.

81.싫은 이성이 계속 찝쩍 댄다면 -▶ 약간 돌린 형태로 그만 건드리라고 말한다. 그래도 말 못알아들으면 솔직히 말한다.

82.가장 행복했을때는 -▶ 이 여자가 날 정말 너무 깊이 사랑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뭐, 그와 동시에 그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83.가장 슬펐던 때는-▶ 이건 나 자신의 얘기보다는 다른 이들의 얘기가 나오는 것이므로 답변 안함.

84.나이가 들었음을 느꼈을때는-▶ 꼬마애가 난감한 상황인 걸 보고선 도와주려고 말을 꺼냈을 때 그 말이 "아저씨가 도와줄까?"라고 무의식적으로 말하고 나면 내가 나이 들었음을 느낀다. 으쓰...

85.내가 성이 바뀐다면 젤먼저 하고 싶은일 -▶ 아마 현재 내 외형적 특성이 여성에 맞게 적용된다면 몸매 잘 빠지고 꽤 미인일 것이다. 거기에 지식과 지혜를 겸비하여 돈 많은 남자에게 시집간다.

86.머리는 몇일에 한번 감는지-▶ 하루에 한 번. 감기 걸릴 거 같으면 하루 정도는 제끼곤 한다.

87.동호회라는 곳에 대한 생각 -▶ 동호회 회칙(Rules)이 너무 많은 곳이 아니라면 별 생각 없다. 회칙이 너무 많은 곳은 참 짜증나고 건방지다는 생각만 든다.

88.사는곳은 어디인가- ▶ 양재동과 방배동 배회 중.

89.나의 아이큐는-▶ 모르겠다. 수치적으로는 평범했던 거 같은데(들은 적이 없어 모르겠다) 그런 수치를 아는 어른들은 오히려 높은 IQ 가진 애들처럼 기대를 해주곤 했었다. 의아하다.

90.잠 잘때 입는 옷은-▶ 별 규칙 없다. 홀랑 벗고 잘때도 있고 속옷만 입을 때도 있고, 외출한 그대로 입고 잘 때도 있다.

91.최고로 많이 나가본 몸무게는 -▶ 65kg. 저 몸무게일 당시 키가 170~171cm 였음을 감안하면 적절한 몸무게였다. 그러나 그때나 지금이나 삐쩍 말랐다는 말을 듣고 있다.

92.나의버릇-▶ 손가락 끝의 굳은 살을 이로 뜯어낸다. 먹진 않는다. 가만 있다가 뜬금 없이 꿈틀대기도 하며 흐물거리곤 한다. 휘파람을 불기도 한다.

93.가장 최근에 운적은-▶ 없다.

94.무슨 이유로 울었는지 -▶ 없다니까.

95.난 화나면 어떻게 변하는지-▶ 목소리가 냉랭해진다.

96.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젤 하고싶은일 -▶ 목숨을 걸고 격투를 벌인다. 무도가로서.

97.세상에 나 혼자라면 ? -▶ 놀거리를 찾는다.

98.나는 친구가 먼저인가 사랑이 먼저 인가-▶ 애인이 있기 전에는 사랑이 먼저라 생각했는데 막상 겪어보니 친구였더라.

99.로또에 당첨되었다..누구에게 얼마씩? -▶ 내 앞으로 7억 떼고 나머지는 부모님에게 드린다.

100.마지막 하고픈 이야기 -▶ 돈 좀 주셈.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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