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산 블로그, 블로그밈 프리뷰 2

프리뷰 1편에 이은 2편 시작!

게시판 기능

제로보드를 기반으로 하여 자연스럽게 게시판 기능이 제공되는 조그나 위성 기능(module)으로 방명록이 추가된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5%C2%C5%CD%C5%F8%C1%EE')>태터툴즈</span>와는 달리 블로그밈은 게시판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물론 이용하는 관점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게시판 기능이 제공되는 형태가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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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은 게시판 생성은 물론 게시판 설정 변경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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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생성은 아주 간결하다.
게시판 명칭은 게시판의 코드가 아닌 말 그대로 이름이라 「 방명록 」, 「 명랑 게시판 」식으로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이어 게시판의 종류를 「 게시판 」과 「 방명록 」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단지 화면에 보이는 모습만 다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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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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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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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생성하고 나면 게시판 이름이 글 분류(category) 아래에 출력되는데, 게시판이 여러 개일 경우 출력되는 순서를 수정할 수 있다. 또한 게시판을 공개하거나 비공개로 설정하여 다른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하거나 할 수 없게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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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관리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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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블로그를 운영해보자, 팀블로그

블로그밈의 기능 중 좋은 발상(idea)이며, 여러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기능이 바로 단체 소속자(팀블로그)이다.
기존의 블로그는 오직 주인장(관리자)만이 글을 쓸 수 있었다면, 팀블로그는 주인장이 글 쓰기를 허용한 블로그 이용자가 일반 이용자도 다른 이의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블로그 이용자 A군이 일반 이용자 B양에게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도록 팀원 설정을 하면, B양은 자신의 블로그가 아님에도 A군의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우선 자신의 블로그에 글 쓰기를 허용해줄 이용자를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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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게도 최고관리자를 팀원으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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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팀원은 「 블로그 팀 관리 」 영역에서 관리할 수 있다. 팀원은 자신이 남긴 글만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며, 주인장은 팀원이 남긴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수정은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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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는 아주 간단하다. 오직 삭제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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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팀원인 「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군 」은 「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 」이 작성한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없지만, 블로그 주인장인 「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 」은 팀원인 「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군 」이 작성한 글을 수정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아래는 「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 」의 블로그에 「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군 」이라는 이용자가 팀원으로 설정되어 글을 쓴 예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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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표시가 된 부분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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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접속 통계

블로그밈의 접속 통계는 깔끔하면서도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월 단위로 총 접속 횟수는 물론 현재 접속자 수, 그리고 일(日) 단위 접속 횟수와 방문자 수를 보여준다. 또한 접속 통계를 통계 그림으로 보여주어 시각적으로 접속 횟수와 방문자 수의 증가 흐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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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처음 설치한 날부터 현재까지의 총 누적 접속 횟수와 방문자 수를 보여주는 기능이 없다. 각 달의 접속 통계도 중요하지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의 누적 접속 수를 알 수 없는 점은 아쉬운 점이다. 이에 대해 개발자는 해당 수를 보여주는 점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겠다는 답을 해주었다.

최고 관리자

최고 관리자(Administrator)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로그밈에서 최고의 권한을 가진 이용자이다. 여러 명을 대규모 블로그 서비스로 운영할 때는 좀 더 낮은 권한의 부운영자를 운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대부분의 운영이 자동으로 이뤄지는 체계(system)이니 만큼 아직은 최고 관리자 등급만 있어도 전체 체제를 관리하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최고 관리자로 접속하여 로 접근하면 블로그밈 전체 관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동한다.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관리 영역은 블로그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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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만들어진 블로그 목록이 나타나며, 각 블로그의 개설자와 총 첨부 파일 용량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운영 중인 블로그를 삭제할 수 있다.

최고 관리자가 가진 권력의 희열의 진수라면 역시 이용자 관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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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현황과 마찬가지로 이용자 목록이 나타나는데, 블로그 현황과는 달리 이용자 등록을 한 기간별로 검색을 할 수 있다. 수가 많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검색 방법으로 기간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한 개발자의 세심함이 눈에 띄인다.

버튼을 눌러 이용자 관리 영역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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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이용자 정보를 수정할 수 있는데, 이용자의 등급(Level)도 수정할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등급 종류 중 「 관리자 」가 있는데 이는 「 최고 관리자 」를 의미한다. 최고 관리자와 일반 이용자의 중간 정도인 부운영자로 생각하고 타인에게 이 등급을 주다가 큰일을 치를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계속 세심하고 꼼꼼하다가 관리자라는 용어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있는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

「 시스템 설정 」은 블로그밈 전체 시스템과 관련된 설정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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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하는 사이트의 이름 설정과 블로그밈의 사이트 스킨(블로그 스킨을 제외한 관리자 영역 몇 상위 영역 스킨을 의미), 스킨(템플릿) 옵션과 신규 회원 가입을 하였을 때 회원의 기본 등급을 설정할 수 있다. 각 기능의 역할을 잘 모르는 이들을 위해 녹색으로 해당 요소를 설정하면 발생하는 상황을 부연 설명한 개발자의 친절이 눈물 겹다.

블로그밈은 이용자가 까먹은 비밀 번호 찾을 때 전자우편(email)으로 새 비밀 번호를 전송해준다(개발자님 답변). 만일 「 메일 설정 」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을 경우 이 기능이 작동되지 않으므로 정확히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메일 설정은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지 않다면 사소한 실수에도 이 기능이 작동되지 않을 수 있으니 기본 설정인 「 mail 」을 하는게 좋다.

「 서비스 설정 」은 블로그밈으로 블로그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보다 세밀한 설정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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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주소 표시형식은 웹호스팅 설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1. http://blog.hannal.com

  2. http://blog.hannal.com.php/blog</ol>

    1번 방식은 네이버 블로그나 이글루스처럼 블로그 주소를 간결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mod_rewrite라는 Apache 웹서버의 위성 기능(module)이 필요하다. 또한, 이 기능을 웹호스팅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권한도 필요하기 때문에 웹서버에 해당 위성 기능이 없거나 이용 권한이 없으면 이 방식을 사용할 수 없다.
    2번 방식은 기존의 웹 게시판들처럼(예 : 제로보드) 각 CGI파일(php)에 넘기는 변수가 모두 출력되는 형태이다. 주소가 간결하지 않지만 이용에 제약이 없으며, 이런 이유로 블로그밈은 2번 방식을 기본 방식으로 택하고 있다.

    부연 설명이 없는 「 XML피드 갱신 시간 」 항목은 운영 중인 블로그의 RSS(xml)의 갱신 시간을 의미한다. 이 시간을 30분으로 하면 블로그에 새 글을 작성한다고 해서 바로 RSS에 적용되지 않고, 갱신 시간인 30분이 되었을 때 적용된다.
    내가 사용한 블로그밈 판(version)에서는 기본 값이 30분이었으나 정식 배포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B9%F6%C0%FC')>버전</span>에서는 실시간 갱신에 익숙한 이용자들을 감안하여 0분(실시간)으로 정책이 변경될 것으로 예상된다.

    「 메인 페이지 설정 」에 있는 「 캐시 갱신 」은 블로그밈의 블로그 서비스 이용자가 새 글을 작성했을 때 블로그밈 최상위 영역에 글시 갱신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XML피드 갱신 시간과 마찬가지 방식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블로그에 글을 썼는데 블로그밈 최상위 영역에 글이 갱신되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면 이 항목을 의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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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캐시 삭제는 빠른 속도와 적은 네트워크 전송량을 위해 사용되고 있는 캐시를 삭제하는 기능이다. 만일 설정한 정보나 변경한 스킨(템플릿)이 화면에 갱신되지 않는다면 캐시를 삭제해줄 경우 문제가 해결될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언뜻 캐시가 불편을 야기하는 것 같지만 운영하는 관점에서 성능의 향상을 분명히 가져오니, 캐시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면 이번 기회에 캐시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거라 생각한다.

    블로그 이용의 묘미, RSS구독기

    길고 긴 미리 경험하기 글(Preview)도 이번 소주제로 끝이다.
    이번에 살펴볼 기능은 RSS구독기(RSS Reader)이다. 블로그가 개인 미디어, 혹은 1인 미디어라고는 하나 이는 블로그라는 문화의 정체성일 뿐이다. 블로그 역시 의사 소통(Communication)에 중요한데, 블로그간 의사 소통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요소가 RSS이다. 블로그간 의사 소통에 크게 기여하는 블로그 코리아나 올블로그와 같은 블로그 메타 사이트도 블로그의 RSS를 활용한 예이다.
    RSS는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의 글을 xml이라는 규격화된 자료로 공개하여,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도구(Software)로 원하는 곳에서(anywhere) 글을 볼 수 있게 한다. 이는 자주 가는 누리집(Homepage)의 글을 읽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것이 아닌, 그 누리집의 RSS를 자신의 RSS구독기에 등록하여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글 등록과 마찬가지로 RSS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분류(Category)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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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관리 센터에서「 RSS 주소 관리 」로 가면 가 있는데, 이 버튼을 눌러 분류를 추가하자. 글의 분류와는 달리 분류에 단계를 둘 수는 없다.

    이제 RSS 주소를 등록해보자. 분류시킬 카테고리를 선택한 뒤 RSS 주소에 등록할 RSS주소를 입력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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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의 공책'의 RSS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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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기존에 사용하던 RSS구독기가 있다면 구독하던 RSS목록을 OPML 파일로 추출하여 편리하게 블로그밈 RSS 구독기에 입력할 수 있다. 반대로 블로그밈 RSS 구독기에 등록된 RSS목록을 OPML 파일로 추출할 수도 있다. 이 두 기능은 「 OPML파일로 등록 」과 「 OPML파일 다운로드 」버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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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ML파일로 구독하던 RSS목록을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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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등록한 RSS는 분류(Category) 단위로 순서를 변경하여 자주 구독하는 RSS를 상단에 배치할 수도 있다.

    등록한 RSS는 「 RSS 리더 보기 」 영역에서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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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의 공책 RSS에는 이렇게 멋진 글들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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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단의 선택 상자(Select Box)를 통해 각 RSS를 선택하여 RSS에 등록된 글 목록을 받아올 수 있다. 이때 글 제목을 누르면 글의 내용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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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내용이 길면 자동으로 화면 이동 막대(Scroll bar)가 생기므로 장문을 읽는데 문제는 없다.
    문서 주소를 클릭하면 원 글의 고유 주소로 접속할 수 있으니, 내 블로그처럼 글 전문을 제공하지 않는 RSS일 경우 「 문서 주소 」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미리 경험하기를 마치며

    블로그밈 설명서를 작성하는지 미리 경험하기를 작성하는지 구분이 가지 않는 시간이었다.
    기존 블로그 도구들보다 늦게 발표되는만큼 기존 블로그 도구들에서 아쉬웠던 잘잘한 기능들은 물론 개발자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도구이다.
    기존의 국산 블로그 도구들과는 정책상 대상 이용자층이 달리 하는 점도 눈에 띄이는 점이다.
    이런 좋은 도구들이 나와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각 도구들의 정체성과 시장 위치(Market position)을 분명히하여 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블로그밈으로 블로그 도구를 옮길 사람에게 가장 큰 관심 사항인 블로그 도구간 자료 이동은 하나 둘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블로그밈으로 옮기는 도구는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으며,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5%C2%C5%CD%C5%F8%C1%EE')>태터툴즈</span>에서 블로그밈으로 옮기는 도구 역시 개발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다(이건 내가 만들고 있다). 이외 블로그밈 개발자는 물론 관심 있는 개발자들이 변환 도구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블로그밈 개발 사이트에 방문하여 변환 도구 개발을 열심히 촉구하여 이용자의 권리를 필요 이상으로 주장하도록 하자. 예를 들면 리퍼러나 비회원 덧글 작성 금지 기능 등등 말이다. 개발자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

    덧쓰기 : 이런 글을 썼다고 해서 내가 블로그밈 개발자는 아니다. 간혹 오해하는 이들이 있어 분명히 밝혀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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