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좋아하우?

난 초콜릿을 좋아한다. 초콜릿 안에 아몬드나 크림이 들어있는 것은 별로 안좋아하고, 순수 초콜릿을 좋아한다. 진한 걸로. 사탕도 좋아하고. 술도 못하고(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전혀 못한다) 담배도 못하는 내가 업무 중 기분 전환을 할 때는 오렌지 쥬스나 초콜릿, 혹은 사탕(츄파춥스)를 종종 이용한다.

초콜릿으로는 조개 모양의 초콜릿 세트를 좋아한다. 맛이 부드럽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가 직접 사먹어 본 적은 없다. 어디서 파는지 모르기도 하고, 무척 비쌀 거 같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다. 먹고 싶은데 돈과 같은 상황에 의해 못먹으면 참 슬프다.

그런데 먹고 싶은데 비싸서 사먹지 못하는 초콜릿이 하나 더 생겨버렸다. 바로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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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www.ibreadgarden.com )

저 사진의 출처 사이트에서 가격이 99,000원이다. 9,900원도 아닌 99,000원!!! 뭐, 뭐시냐. 혹시 고밀도 압축이라 1년 내내 먹어도 다 못먹는건가? 예를 들면 저 제품은 3kg 이지만 실은 고밀도 압축이라 실제 양은 90kg 라던가.

먹어본 적은 없지만 제품 설명만으로도 최고의 맛일 거라는 기대가 팍팍 생긴다. 아으. 한달에 1만원씩 따로 모아서 연말에 사먹을까. 기호식품에 10만원 돈을 지를 수도 없고. 살 책도 많고, CD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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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시덥잖은 내용으로 거창한 척해서 죄송.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