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Mar 2004
해가 저물 때면 열이 급상승하여 정신이 홀랑 나가버린다.
지금은 그럭 저럭 살 만한데 몇 시간 뒤가 두렵다. 으쓰 ..
어제 밤에 있었던 열로 온 몸의 관절 마디 마디가 지금도 삐긋거리고 근육도 욱신 욱신.
그래 그래. 좋아. 난 감기 앓으면 1~3일 내에 완쾌하니까 딱 이 기간만 고생하자고. 1주일, 2주일 넘게 고생하는 사람도 많은 걸 감안하면 난 그나마 복 받은겨.
입맛이 없어도 뭘 좀 먹고 얼른 나아야겠다.
25 Mar 2004
왜 어떤 글에는 덧글이 달아지고, 어떤 글에는 안달아지지?
액세스 거부, 174줄 2번째 문자가 또 뭘까. 내 작업 pc가 아니라서 확인도 할 수 없고. 안되려면 아예 안되던가. 왜 어떤 글은 되고 어떤 글은 안되냐고요~~~
어쨌건 그 글에 덧글이 안달아지고 있는 관계로 이 글을 통해 덧글을 대신해본다.
참고글 : http://blog.hannal.com/index.php?pl=82&nc=1
블로거님/
블로그가 있으셨다면 트랙백으로 의견 날려주시면 좋았을 걸 싶군요.
email : 1 --개인적 수단--> 1
blog : 1 --개인적 수단/공간--> 다수
공용 게시판 : 1--공용 공간--> 다수
당연히 차이가 나지요?
일반 공용 게시판에서는 그 공용 공간의 규칙(rule)이 있고,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이가 있더라도 어쩔 수 없이 마주칠 수 있겠죠. 하지만 블로그는 주인장 한 명의 의견이 주인공인 공간입니다. 남의 생각 받아들이건 말건 타인이 나서서 무어라 할 성격이 못되지요. 그 주인장이 보기 싫으면 그 주인장만 안볼 수 있기도 하고요.
남의 집 보고 정원을 가꾸라는 둥 현관문을 바꾸라는 둥의 이야기는 쓰잘데기 없습니다. 주인장이 그 외부 이야기를 받아들이면 좋은거고 무시해도 어쩔 수 없죠.
블로거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길가 공용 주차 공간에 어울릴 듯 싶군요. 그런 곳이라면 차를 똑바로 세워 다른 차들 잘 세울 수 있게 하라는 거나 외부 차 세우지 말라는 규칙을 강요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블로그는 그런 공용 공간이 아닌 자기 집, 즉 순수 개인 공간입니다. 그런 곳에 공용의 규칙을 강요하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라 봅니다.
p.s : email 을 다수에게 보내면? 스팸 처리 당할지도...(농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