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블로그 쓰느니 남이 만들 걸 쓰겠다.
27 Apr 2004블로그를 자작하며 내가 생각하던 그런 블로그의 형태에서 조금씩 빗나가기 시작했다. 울컥. 이러다가 기껏 완성해놓고선 "내가 만든 블로그 프로그램을 쓰느니 차라리 남의 걸 쓰고 만다!" 라고 외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만일 정말 다른 블로그 프로그램처럼 흔한 형태가 나오면 내가 쓸 버전은 애초 구조부터 다시 기획해야겠다.
블로그를 자작하며 내가 생각하던 그런 블로그의 형태에서 조금씩 빗나가기 시작했다. 울컥. 이러다가 기껏 완성해놓고선 "내가 만든 블로그 프로그램을 쓰느니 차라리 남의 걸 쓰고 만다!" 라고 외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만일 정말 다른 블로그 프로그램처럼 흔한 형태가 나오면 내가 쓸 버전은 애초 구조부터 다시 기획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