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의 머리 모양 주제는..

오늘 나의 머리카락 모양 주제는 "자다 깬 부시시한 머리카락".
자다 깨고 머리카락을 안감은게 아니라 머리카락을 감고 왁스 발라서 연출하였다. 후후.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머리카락이 가라앉으니 나의 주제가 드러나질 않는구나! 흑흑.

p.s : 오늘 나의 헤어스타일 컨셉은! 이라고 쓰는 것보다 더 정감있고 좋군. 외래어를 이렇게 하나 하나 우리말로 바꿔갈 때 은근히 신경이 쓰이지만, 바꾸고 난 후의 문장에서 정감이 느껴지면 보람이 가득해진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