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동생

나는 첫째다.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5살 어리다. 그런데 사람들은 종종 나를 내 여동생의 동생으로 생각한다.

오늘 오전, 물리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접수처에서 동생한테 이랬단다.

"동생분 것(치료비)까지 해서 XXX원입니다"

히히. 좋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