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윌 2004 추천글 30선에 선정되었습니다.

Blog Fair 2004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블로그윌 2004 추천글 30선에 제 글도 선정되었군요.

블로거들의 멋진 축제에 저의 글이 밀폐된 공간에서 풍겨오는 진한 향수 냄새 같은 존재가 아니길 바라게 되는군요. 글 쓰기에 자신을 가지며 산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제 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줄이야. :)

내일 시간이 녹녹치 않아 라이브 블로그에 참석하지 못하지만, 내일 있을 축제에 모든 분들이 즐겁길 기원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