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국산 블로그, 블로그밈 프리뷰 1
03 Mar 2005미리 경험하기(Preview)를 시작하며
많은 시간이 흘렀다. 2004년 6월, 새로운 국산 블로그 도구인 블로그밈을 소개한 이후 정식 발표에 이르기까지 반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이제 블로그밈은 2005년 3월 5일 RC<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B9%F6%C0%FC')>버전</span>을 공개한다고 발표되기에 이르렀다.
블로그밈은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5%C2%C5%CD%C5%F8%C1%EE')>태터툴즈</span>나 조그, 수정 등과 같은 블로그 도구처럼 개인용 블로그 도구가 아닌 중규모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블로그 도구이다. 기존의 블로그 도구들이 '나'라는 개인이 홀로 이용하는 도구였다면, 블로그밈은 '여러 사람들'에게 블로그를 제공하고 관리하는 통합 도구(Solution)이다.
때문에 개인이 사용하기에 오히려 불편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면 기존의 블로그 도구들은 블로그 설치 디렉토리가 곧 블로그 주소이지만(예 : http://blog.hannal.com) 블로그밈은 블로그밈에서 지정한 주소가 블로그 주소가 된다(예 : http://blog.hannal.com/ hannal). 하지만 이용 대상을 명확히 해둔 정책 덕에 블로그밈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개인이 사용하는데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짠, 이것이 바로 블로그밈의 배포본이다. 5일날 정식 배포되는 배포본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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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블로그밈 개발자와의 친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히히) 발표 전의 블로그밈 RC<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B9%F6%C0%FC')>버전</span>을 긴급 확보하여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여전히 블로그밈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기에 블로그밈 미리 경험하기(Preview)를 준비해본다. 물론 실제 체험은 블로그밈 공식 체험 공간에서 할 수 있다.
설치하기
한때 웹게시판 등은 배포 압축 파일을 받아서 서버에 올린 뒤 일일이 설정을 하여 설치를 했다. 그러다 몇 몇 배려심 좋은 개발자들에 의해 웹상에서 설치를 할 수 있는 웹게시판들이 등장하였는데 그 중에 하나가 제로보드이다. 제로보드의 편의성과 다양한 기능도 이용자에게는 매력이었지만, 손쉽게 설치하고 제거할 수 있는 웹 설치 스크립트가 제로보드의 빠른 확산에 도움을 준 것도 사실이다. 블로그밈 역시 마찬가지여서 웹상에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세세한 설치 환경 정보를 이용자를 통해 확인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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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밈은 총 4단계의 설치 과정으로 구분된다. 설치 환경 설정 정보를 확인하고 교정하는 1단계, 저작권에 동의하는 2단계, 데이터베이스를 설정하는 3단계, 마지막으로 관리자 비밀 번호 및 설정 파일을 최종 확정짓는 4단계가 있다.
개인 사정상 설정 내용은 모자이크 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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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건 데이터베이스 설정 단계이다. 설치를 하다가 실수를 하거나 제대로 삭제를 하지 못했을 경우, 이용자들은 데이터베이스에 남아있는 찌꺼기들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봉착하기 일쑤이다. 설치도 되지 않고 삭제도 하지 못하여 울상을 짓다가 웹호스팅 업체의 투덜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도움을 받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다.
블로그밈은 설치할 때 블로그밈 관련 테이블이 데이터베이스에 남아있을 경우 「 테이블 생성 옵션 」을 통해 기존 테이블을 백업을 받거나 삭제를 한 후 새로운 테이블로 설치할 수 있고, 기존 테이블들이 정상이라고 판단되면 새로운 테이블을 설치하지 않을 수도 있다. 테이블을 생성하지 않기를 이용하면 블로그밈의 판올림(version up)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자의 이용자에 대한 꼼꼼한 배려가 돋보인다.
설치를 완료하면 감격스러운 블로그밈 최상위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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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시스템 관리자)로 로그인하고 싶은 충동을 잠시 억누르고 회원 가입을 하기로 하자.
블로그밈의 이용자 체계
블로그밈의 이용자 체계는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최고 관리자(administrator)
블로그 이용자
일반 이용자
단체 소속자(Team member)
사용 중지 이용자</ol>
최고 관리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블로그밈을 관리하는 최고 권한을 가진 관리자이다. 블로그밈과 관련된 모든 관리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블로그밈 설치 과정에서 비밀 번호를 설정한 이용자이다.
블로그 이용자를 설명하려면 블로그밈의 운영 구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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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밈은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 즉 각 블로그에는 블로그 운영자가 있으며, 운영자는 자신의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다. 이 블로그 운영자가 블로그 이용자이다. 최고 관리자가 블로그밈 전체는 물론 블로그밈에 속한 블로그를 관리할 수 있다면, 블로그 이용자는 자신의 블로그만 관리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는 블로그밈에서 블로그를 운영할 권한은 없지만 블로그 이용자가 단체 소속자(팀원)로 지정하면 해당 블로그에 글을 쓸 수 있다. 물론 블로그 이용자들끼리도 단체 소속자로 지정할 수 있다. 이외 덧글을 쓸 때 자신이 입력한 회원 정보로 입력할 수 있다.
최고 관리자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주변 사람에게 블로그 공간을 할당해주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평소처럼 최고 관리자로 접속하다가 실수로 그 사람의 글을 삭제하거나 덧글을 삭제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자신만의 블로그를 이용할지라도 최고 관리자가 아닌 블로그 이용자로 회원 가입을 하여 운영하기를 권한다.
이런 이유로 나는 admin이 아닌 hannal이라는 아이디로 회원 가입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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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가입 절차는 간단하다. 현재는 항목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위와 같은 회원 가입 항목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
내 블로그 관리
회원 가입을 하면 기본적으로 블로그 이용자(블로그 회원) 등급이 된다. 즉 나만의 블로그를 생성하고 운영할 수 있다. 블로그 관리 센터로 가면 아래와 같은 관리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블로그를 하나 생성해보자.
(물론, 최고 관리자 영역에서 가입했을 때의 등급을 조정할 수 있는데 이건 나중에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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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과 주소를 입력하는 것으로 블로그를 생성할 수 있다.
블로그가 정상적으로 생성되면 블로그 설정 영역으로 이동되는데 설정해줄 것이 많아보인다. 그렇다고 당황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으로 설정된 상태로 운영하여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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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꼼꼼한 배려가 이곳에서도 눈에 띄이는데 블로그 설명과 적바림(memo)을 입력하는 공간이 HTML위지윅 편집기라서 초보자라도 쉽게 HTML 수식을 할 수 있다.
블로그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설정은 다음과 같이 분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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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설정은 이미 했으니, 그 아래부터 하나 하나씩 살펴보자.
공식 배포본에서는 어떤 형태로 배포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받아본 블로그밈 배포본에는 총 9개의 화려하고 예쁜 스킨이 포함되어 있다. 미녀 디자이너 hiarom님의 작품을 주축으로 포털 블로그의 외형(design)이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스킨을 추가할 수도 있으며, 그다지 복잡하지 않으므로 조금만 규칙을 익히면 손쉽게 자신만의 스킨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핸드폰 등으로 찍은 사진을 전자우편(email)으로 보내면 이걸 가져와 글로 등록해주는 모블로그 기능도 눈여겨 볼 만하다. 다만, 내 핸드폰의 전자우편 보내기 방식이 블로그밈의 모블로그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여 실험해보지 못한 점이 아쉽다.
글 작성하기
카테고리 설정을 살펴보는 김에 이와 관련이 아주 많은 글 작성하기를 해보자.
블로그밈은 모든 글에 글 분류 항목(카테고리)을 지정해야 한다. 이는 글 분류 항목이 없으면 글을 등록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블로그밈에서 블로그를 처음 생성하면 글 분류 항목이 없으므로 글을 작성할 수 없다. 글 분류 항목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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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글 분류 항목 관리 영역에서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글 분류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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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단계 글 분류를 지원하여 호응을 받았던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5%C2%C5%CD%C5%F8%C1%EE')>태터툴즈</span>와 마찬가지로 블로그밈 역시 다단계 글 분류를 지원하는데, 차이점이라면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5%C2%C5%CD%C5%F8%C1%EE')>태터툴즈</span>와는 달리 글 분류 깊이를(depth) 무제한으로 둘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아래처럼 같이 단계를 여러 단계로 할 수 있다.
탐새끼를 예로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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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 본문을 작성해보자. 「 새 포스트 작성 」을 누르면 글 쓰기 화면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 새 글 쓰기 」이라고 표현되지 않은 점이 아쉽다.
외부(?)에서 글을 복사하여 붙여넣은 후, 특정 영역에 바탕색을 선택하여 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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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밈은 FCKeditor라는 위지윅 편집기를 통해 글을 작성하거나 편집할 수 있다. FCKeditor는 Firefox 웹 브라우저도 지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기능과 위지윅이 아닌 직접 HTML tag를 입력하는 화면도 제공하는 강력한 위지윅 편집기이다.
만약 FCKeditor 설정을 수정할 수 있는 이라면 블로그밈 위지윅 편집기의 도구를 추가하거나 줄일 수 있으며, 블로그밈 판올림(Version up)과는 무관하게 FCKeditor의 판(version)만을 별도로 관리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FCKeditor에 단점이 있다면 조금 느리다.
이번엔 글에 파일을 첨부해보자.
글에 파일을 첨부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인데 글 쓰기 영역에 있는 버튼을 통하여 파일을 첨부하는 방법과 「 파일 관리자 」를 통해 첨부하는 방법이다. 하나 하나 알아보자.
글 쓰기 화면에서 파일을 첨부하려면 을 눌러 파일 업로드 창을 불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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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파일을 일일이 연결하여 웹상으로 파일을 올리거나 파일 전송을 전문으로 하는 ActiveX를 설치하여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게 파일을 올릴 수 있다. 특히 큰 용량의 파일을 동시에 여러 개 올릴 때 ActiveX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난 ActiveX 설치하기 싫어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파일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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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 파일이 사진 파일이었는데 위와 같이 미리 보기가 출력된다. 이 사진 파일을 본문에 덧붙이려면 미리 보기 사진을 클릭하면 된다. 덧붙은 사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속성으로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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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정렬 방법이나 설명,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파일 관리자를 이용하는 것이다. 파일 관리자는 블로그 글에서 독립적인 기능으로 파일을 관리하고, 파일 관리자를 통해 올린 파일을 글 편집기에 첨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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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파일을 올렸다. 여기서 사진 파일을 선택한 뒤에 「 편집창에 삽입 」을 누르면 위지윅 편집기에 덧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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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여러 글에 자주 사용될 파일이라면 파일 관리자로 관리하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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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요약글 기능은 내가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5%C2%C5%CD%C5%F8%C1%EE')>태터툴즈</span>를 이용하며 필요로 하던 기능이다. 글 목록 화면에서나 RSS, 트랙백 보내기 상황에서 본문 전체나 본문의 앞부분 일부가 아닌, 직접 작성된 요약 내용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적절히 활용하면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 옵션 중 작성 기간을 수정하는 부분에는 블로그밈이 다른 도구들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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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기능? 물론 편리하긴 하지만 차별화되었다고 볼 수 없다. 달력이 별도의 화면층(레이어)으로 출력될 때 그 화면층이 폼 태그(form tag) 밑으로 들어가서 화면이 깨지는 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대부분의 경우
레이어가 폼 태그 아래로 들어갔다. 잘못된 경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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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력이 되었다. 정상적으로 처리한다면 저 회색 레이어가 폼 태그 위로 출력이 되어야 한다. 블로그밈은 달력 레이어가 요약글 입력란에 가려지지 않게 처리한 개발자의 배려가 돋보인다.
트랙백 보내기 기능은 그간 트랙백을 보낼 때 귀찮음을 느꼈던 이들에게 아주 유용한 기능이 있다. 바로 트랙백 자동 검색이다.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자동 검색 창이 뜨는데, 트랙백을 보낼 글의 고유 주소(Permalink)를 입력란에 넣고 「 찾기 」버튼을 누르면 글의 트랙백 주소, 제목, 고유 주소를 찾아낸다. 단, RDF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블로그 도구(<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5%C2%C5%CD%C5%F8%C1%EE')>태터툴즈</span>나 네이버 블로그 등)일 경우에는 자동 검색이 되지 않는다.
트랙백 자동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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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을 입력을 완료했다. 입력한 글을 보자.
누르면 정상적인 크기로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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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기는 「 블로그형 」 과 게시판처럼 생긴 「 목록형 」으로 볼 수 있다. 목록형을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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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력된다. 물론 각 글은 인쇄했을 때 깔끔하게 볼 수 있는 「 인쇄 」기능이 있다.
여느 블로그 도구와 마찬가지로 블로그밈 역시 각 글에 덧글을 달 수 있다. 일반 이용자(일반 회원)이라면 로그인을 통해 설정해둔 정보로 덧글 본문만 입력할 수 있다. 물론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덧글을 남길 수 있는데, 광고(스팸) 덧글 등록 방지 기능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덧글 등록시 특정 숫자를 입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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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덧글에 시달렸던 이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내 블로그에서도 이용 가능한 '덧글 내용의 맞춤법 검사도' 재미난 기능이다.
입력한 글은 블로그 관리자 영역에 있는「 포스트 목록 」을 통해 글을 비공개로 변경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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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경험하기(preview) 1편을 마치며
이상으로 블로그밈을 설치하고, 블로그 이용자로 가입하여 글 작성하는 부분까지 알아보았다. 다음 편에서는 게시판 기능, 팀블로그, 접속 통계, 최고 관리자 기능, RSS 구독 기능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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