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서 애 죽이겠다


'신생아 희롱' 사진은 제2의 '부실도시락' 파동?
(기사 : http://www.ohmynews.com )

어이 없는 기사이다. 게다가 사진을 보니 말이 안나온다.


- 사진을 누르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음 -

신생아에겐 로션도 바를 수 없는데 반창고나 하트가 그려진 종이를 볼에 붙여놨다(올려놓은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게다가 위생이 의심되는 컵라면과 나무 젓가락을 가까이 갖다대거나 비닐 가방에 아기를 넣기까지 했다. 아기끼리 입맞춤을 연출하여 호흡 곤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심지어 강아지를 데리고 있었으며, 세균이 가득한 반지와 팔찌, 귀걸이까지 차고 있으며 아기를 다치게 할 수 있는 손톱까지 기르고 있다.

예뻐서, 귀여워서 연출한 것이지 학대하려고 한 짓이 아니라는데, 이미 위 사진들의 행위만으로 엄청난 학대이다. 정신 나간 행위 하나에 저 아기의 평생이 걸려있다! 미친 씨* 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