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춘향가

소리 : 박계향
년도 : 1991년
출처 : 국립극장
비고 : 완창.

  1. 1부 : 이몽룡, 성춘향 만나다.
  2. 2부 : 그 유명한 '사랑가'가 시작부터 펼쳐진다. 이리 오너라 업고 노울자! 그러나 사랑놀이는 오래가지 못하고 이별하게 되는데.
  3. 3부 : 춘향이는 옥에 갇혀 온갖 고생을 다한다. 한편, 이몽룡은 장원 급제하여 전라 어사가 된다.
  4. 4부 : 어사행장. 그러나 춘향이의 편지를 보고 눈물을 주욱 주욱 흘리는 이몽룡. 20~22분경엔 완전 폭소. 그리고 마침내 옥중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은 만난다. 춘향의 어머니가 이몽룡을 괄세하자 "어머니 그리마오 그게 웬 말쌈이요. 잘 되어도 내 낭군 못되어도 나의 낭군 고관대작 나는 싫고 만종록도 내 다 싫소 어머님이 정한 배필 좋고 글코 웬말이요" 라는 춘향이의 말이 가슴을 사무치는구나.
  5. 5부 : 이몽룡은 변사또 생일 잔치에 끼어 능청을 떨며 술 얻어마시고는 시 하나 지어준다. 그리고 마침내 어사 출두야! (11분~1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