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좁다.

아무 생각 없이 이리 저리 떠돌아다니다가 아는 사람의 누리집에 연결된 곳에 갔는데 그곳이 회사 사람의 누리집이라는 걸 깨달았다. 무려 두 사람의 누리집.

그리고, 잘 모르지만 애칭 정도는 아는 사람이 내가 아는 주변 사람의 애인의 친구였다는 것도 참 의외이다.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