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노현정의 그 사진을 보며.

누군가 지금 화제가 되고 있는 노현정의 그 사진이 있는 주소를 보내주어 봤다.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을 잠시 둘러보니 어지간한 사람은 거진 본 듯 하다. 사람들 하는 말이 가관이다. 사람의 권리보다 볼 권리가 더 강한 당연한듯한 인터넷에 강한 염증을 느꼈다. 알 권리도 아니고 단순히 볼 권리를 위해 그 사진을 만든 사람은 이렇게까지 지랄을 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볼 권리. 권리라... 권리라는 낱말이 아깝다.

이거 만들어 뿌린 사람은 제대로 맛 좀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