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비어가는 남자와 여자?
27 Sep 2006굶으며 살을 빼면(Diet) 머리가 비어간다고 한다. 뇌 세포는 포도당을 동력원으로 쓰는데 먹지 않으니 뇌 세포는 영양실조에 걸린 상태가 되고 방치하면 죽는다. 그런데 뇌 세포는 쉽게 재생되지 않는 걸로 알려져 있다. 쉽게 죽는 것에 비해 재생은 어렵기 때문에 굶으며 살을 빼면 뇌 세포도 함께 죽이는 것이라는 것이다. 살과 함께 뇌 세포도 함께 빼는 것이다.
대체로 여자들이 날씬해지고 아름다워지려고 살 빼는 일이 많고, 가장 겁 없이 쉽게 행하는 방법이 굶는 것이다.
근육질 몸을 만들려고 근육 운동 전/후로 근육 관련 보충제를 먹곤 한다. 물론, 대체로 남자들. 이 보충제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몸 안에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 생성을 돕는다.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은 남성 호르몬이라고도 하는데, 남자가 여자보다 20배 가량 더 많이 생성되고 남성성이라 하는 특성들(공격성, 근육 등)을 나타나게 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뇌 세포의 자기 파괴를 일으킨다고 한다. 너무 적으면 일찍 죽는다고 하고, 너무 많으면 뇌 세포를 죽인다고 한다. 근육을 키우려고 먹는 테스토스테론 보충제가 뇌 세포를 죽일 수 있으니 근육 형성이나 근육 피로 회복을 위해 테스토스테론 보충제 먹는 걸 다시 생각해본라다. 뇌 세포를 희생해 근육을 키우는 것.
대체로 남자들이 크고 자리 잘 잡은 근육을 얻으려고 근육 운동에 테스토스테론 보충제를 함께 하는 일이 많고, 가장 겁 없이 쉽게 행하는 방법이 보충제를 먹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