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기 님하 매너 점...

크로캅 피규어

크로캅과 효도르 피규어를 비롯하여 여러 선수들의 피규어를 봤다. 사고 싶었다.


하아... 귀엽다.

그래서 단숨에 쇼핑도 지식이라는 네이버 쇼핑에 가서 크로캅으로 검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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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화면 : 네이버 쇼핑

저...저기 님하 매너 점...orz


에버퀘스트 2

7월이었던가? 에버퀘스트 2 국내에 오픈 베타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게임을 내려 받으러 갔다. 그런데...

파일명이 EQ2.e.alz... 나는 회사에서 알집을 사용할 수 없다. 내가 구매 신청을 했다면 쓸 수 있었겠지만 알집이 싫어서 빵집을 쓴다. 어쨌건 빵집도 alz 파일의 압축을 풀 수 있어서 한참을 걸려 4gb짜리 파일을 다 받아서 압축을 풀었더니 ...

압축이 제대로 안풀려서 설치 실행 파일이 없었다!!!!
저...저기 님하 매너 점...orz 배포본에는 제발 알집 좀 쓰지마3...


싸이월드

가끔 싸이월드에 접속한다. 싸이월드에서 자신의 공간을 꾸려나가는 주변 사람 몇 몇 때문이다. 그놈의 일촌이 뭔지.

오랜만에 싸이월드에 접속하러 갔다.


내가 쓰던 전자우편 주소가 저거였던가? 가물 가물

가물 가물한 기억을 되살려 전자우편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뒤 'Login' 단추를 눌렀다.
그런데...


응??????

로그인 입력란이 밑으로 도망간다.
저...저기 님하 매너 점...orz


내가 목표로 하는 자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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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인공은 겜블러 소속의 장경호. 출처는 장경호 싸이월드 사진첩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자세는 바로 한손 버티기(one-hand standing)다. 현재 나는 아직도 양팔 물구나무 서기가 조금 어색하기는 해도 예전에 비해 많은 발전이 있다. 조금만 더 발전하면 물구나무 선 채 걸어다니거나 제자리에서 깡총 깡총 뛸 정도가 될 수 있다.

한팔 버티기는 양팔 물구나무 서기와 꽤나 다른 것 같다. 팔은 체중을 견뎌내지만, 균형은 잡지 못한다. 양팔 물구나무 서기와 균형 잡는 방법이 매우 다르다. 필요한 손아귀힘도 차원이 다르다. 내 손목이 약한 편이라 한팔로 바닥을 움켜쥐기가 버겁다.

이리 저리 머리를 굴려본 결과 내게 한팔 버티기는 대단히 매우 엄청나게 무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나는 한팔 버티기를 목표로 세웠다(?).

아자 아자!

덧쓰기 : 글 제목에 숫자 1을 쓴 이유는 내가 목표로 하는 자세가 몇 가지 더 있기 때문이다. 하나씩 해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