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sniper 3집 좋다~

mc sniper 1집때부터 좋아했는데 2집도 좋았고, 이번 3집도 정말 좋구나. 군대 가기 전에 발표한 앨범. 2년간은 그의 새 음악을 만날 수 없어 많이 아쉽다.

1집 때는 bk love 와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2집 때는 한국인을 외웠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외우고 부르고픈 노래가 너무 많다. 으으. 하지만 가사양이 너무 많아!

이 앨범에서 가장 음울한 느낌의 노래 Gloomy sunday 를 감상해보자. 동명의 외국 곡보다 더 우울한 느낌이다. 내가 열심히 외우고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어렵다 어려워. 한국인이라는 노래보다 더 어렵네. 참고로 자동 실행 아니니 Play 버튼을 눌러야 노래 나온다.


(p.s : 본 음악 외부 링크 거절합니다. 트래픽 제한양이 적으니까)

우울한 오후 사랑의 질투는 실수를 연발해
참희 부서진 그대의 눈물 세상을 차게 적시네
숨이 막힐 듯 벅차 오르던 달콤함을 잊은 채
영문도 모르는 시린 사랑에 오열의 찬가를 부르네
천사의 눈물에 내 눈물 감추게 태풍을 내게로 부를 땐
하늘을 여네 마음의 상처를 달빛에 모조리 녹이게
어둠이 선율에 젖어 우네 작별의 흔적을 남긴채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이별을 반가이 맞이해

저 하늘이 나의 영혼을 괴로움에 빠져도
어차피 내겐 삶의 시련.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구름 뒤의 절망의 빛이 내 등뒤에 모두 숨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아무리 가르고 갈라도 피할 수 없는 우리 내 운명은
내가 믿는 신의 선택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들려라 나의 목소리 너의 귓가에 들리게
울분이 터지는 오열 속에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우울한 오후 두려움과 외로움에 밤을 새
그대가 버려둔 나의 영혼이 어둠과 나란히 잠들 때
찾기 힘든 여유와 자유를 끊임없이 갈망하던
나의 욕망이 절망 속에서 남은 사랑을 전해
가슴속의 멍에와 비애 생각의 장애를 남긴 채
알수 없는 고독의 향기도 나의 몸을 감싸네
오선지에 그려진 슬픔 영혼을 찾는 노래가
같은 눈물을 흘리는 이 밤 나를 부를까 걱정돼

서울 땅은 내 것이 아닌 설 자리를 주지 않아
어머님의 눈물을 통해 날개를 잃은 나를 발견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상처뿐인 날개 짓에
꿈과 희망을 모두 잃어도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아무리 울고불고 내가 발버둥쳐도 떠나가
잃지 않으려 바랬던 것들 나의 곁을 달아나
날개 짓을 멈추지 않는 저기 새들과 함께 날아가
떠날 것들은 떠나가 아무리 끌어 안아도 가....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저기 길 잃은 별들과 함께 삶의 희망을 모두 잃어도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신에게 그대를 빼앗긴 내가 영혼을 팔아 곁으로 가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그대를 잃어도 사랑을 하기에 하늘은 언제나 나의 편
노래를 멈춘 슬픈 새들과 나는 침묵을 지키네
돌이킬 수가 없기에 그래도 하늘은 나의 편


어허. 네이버 블로그 너무하네~

네이버. 감성 블로그니 뭐니 우겨대더니 기어이 한 건 해냈구나! 젊은 청춘 남녀를 그 무서운 나락으로 떨구어보내다니. 너는 정녕 나쁜 서비스야!

나한테는 어떠한 아가씨도 떨궈주지 않고선! 흑흑.

어찌되었건 랩터님과 개란구리님께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만나서 결혼에까지 이르렀답니다. 축하해줍시다. :D 비록 내게는 어떠한 인연도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말입니다. 흐후.

두 분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D

이제 이렇게 세상의 반인 여자 중 또 한 명이 떠나가는구나~

축하해주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