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의 공책을 접습니다.
16 Jan 2005그동안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의 공책에 제가 올리던 각종 궤변을 읽어주시고, 건전한 토론을 하셨던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span class=key1 onclick=keyword_open('./kview.php?kd=%C7%D1%B3%AF')>한날</span>의 공책은 2005년 1월 24일자로 휴식에 들어갑니다. 휴식에 들어가 수면 밖으로 나오지 않더라도 한달만, 더도 말고 한달만이라도 저를 기억해주신다면, 저의 블로그 운영에서 가장 큰 수확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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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한달간 휴식을 갖습니다. 하하핫. 저의 기나긴 병특도 이제 몇 개월 뒤면 끝나려나 봅니다. 이런 것도 나오고 말이죠. :D
훈련 가기 전에 블로그 화면 구성(Page design)이 바뀔 예정입니다. 시간이 좀 더 허락한다면 블로그툴도 자작툴로 변경할 예정인데 이건 불확실하군요.
또한 제가 4주 훈련을 간 동안 제가 미리 써놓은 글들은 예약 설정을 통해 일정한 날이 되면 자동으로 글이 올라올 것입니다. 그렇다할지라도 제가 직접 발표(Release)한 글은 아니고, 이전에 써놓은 글이 자동으로 공개되는 것이오니 참고해주세요. :D
그럼 2005년 3월 1일에 뵙겠습니다. 꾸벅.
덧쓰기 : 좀 느지막한(?) 나이에 군 훈련 받을 생각하니 괜시리 관절들이 쑤시는군요. 아이고, 삭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