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대한 상반된 평가

긍정주의 한날 : 이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적절한 UI와 기획 의도가 잘 드러나는 컨텐츠와 커뮤니티 조합 서비스 기획의 훌륭한 사례.

냉소주의 한날 : 거, 애들 말 참 많네. 15년간 만두 먹고 싶어!?

그래서 나는 구글 뉴스로 간다. 네이버가 지식인 서비스와 커뮤니티 서비스의 악질적인 이용자들의 배설이나 허위 정보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여 그 질(Quality)이 지금처럼 점차 떨어진다면 녹색 제국은 머지않아 무너지고, 꿈과 사랑이 가득하다는 파란 나라나 보라색 나라가 도래할지도 모른다. (뭐, 그 파란 나라도 새로운 건 없다만)

덧쓰기 : 파란 나라가 파란닷컴이나 이제는 파랑이가 된 다음이 아닌 3M사의 후레쉬 매직랩 커터이면 낭패. 히히


[link] 벌레 나오는 식당도 검색되는 야후 거기

"벌레 나오는 식당"도 검색되는 야후 "거기"

새롭지 못한 것을(제품) 새롭게 보이려는(광고) 과정에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한계.